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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도,모도 트랙킹

김헌수 2013. 4. 2. 20:14

2013년3월24일 일요일 아침 8시30분에 수가산모임은 인천 옹진군 관할 신도,시도,삼도로 출발하였다.

수지구에서 삼목선착장까지 40분 소요하여 9시10분에 도착했는데 9시10분 배가 출항을 하는거였다.

선착장 대기실에서 1시간을 기다려 10시10분에 배를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신도로 떠났다.

신도,시도,모도를 여행하려면 지도를 숙지해야하기에 자세히 보았다.안내판이 잘 되어있어 출발부터 기분좋게

추랍할 수 있었다..

여객선 대합실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기위해 우리 일행은 부두로....

 

항시 배를 타면 갈매기는 아주 가까이서 새우가을 먹기위해 저공 비행을 하고있다..

드디어 10분만에 신도에 도착하였다.

자전거로 트랙킹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빌려주는 곳..아쉽다면 커플자전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신도 지도앞에서 우리 일행 인증샷~찰칵~~

 

구봉정에서

 

 

구봉산 정상에서

좀 일찍 점심을 먹기로 해서 구봉산에서 내려오니 나무로 만든 테이블에서 ...

신도에서 시도로 가는 다리가 보인다..

시도로 건너가는중..

 

차도 사람도 드문 다리위해서..

 

왼쪽은 신도 오른쪽은 시도 사이로 흐르는 바다를 보면서..

둑길을 걸어서 슬픈연가 세트장으로 가는길

염전이 보인다. 점심을 먹으러 가서인지 아무도 없었다..

 

슬픈연가 세트장 안으로 들어가니 귀신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 아쉬웠다..

 

 

 

세트장 주변에서 부부끼리 사진 한장..ㅎㅎ

 

 

 

 

수기해변에서 풀하우스세트장으로 가다가...

오랜만에 이른 봄에 수기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풀하우스 세트장 앞에서 따뜻한 햇볕을 맞으면서 휴식..

이제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 모도 연육교가 보인다..

사람인줄 알았더니 청동인지는 모르지만 조각상이었다..

 

저멀리 강화도 마니산? 잘 모르겠다..

 

모도에 들어서니 갈매기도 휴식을 치하고 있는것 아닌가..

모도의 자랑 배미꾸미 조각공원에 도착했다..

 

 

배미꾸미조각공원에서